백운산을 찾아들면 여러 계곡이 있다.
찾아간 곳 한재 아래...
기억이 안난다.
애들은 물가에 가는 게 제일 신난다.
물이 맑다.
아버지의 79번째 생일
촛불은 바람에 꺼지고
유진이는 초를 가지고 놀고
다음은 당연히 케익을 먹어야 하고...
재형이는 먹는 것도 달라.
먹을 거리로는 송어회와 닭 불고기
양념된 닭을 석쇠에 구워 먹는다.
맛있다.
먹을 때는 말 없이
모두들
윤성이도 맛있게...
애들이 무척 좋아한다.
나오는 길에 길가에서 다시 판 벌린다.
옥수수와 옥수수빵
다들 즐겁다.
민망하신지...
형수와 재수
자형과 누나
찬조출연 물잠자리
.
.
.
2009.6.14.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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