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으로 흘러드는 이사천을 걸어간다.
시작은 상사호에서
버스는 우리를 내려놓고 꽁무니를 빼고 달아난다.
상하호
상사호 옆으로 난 계단을 따라 천변으로 내려선다.
가는 길에 밤도 주웠다.
천변길을 따라 쉬엄쉬엄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 문학관
순천 출신 김승옥과 정채봉 작가를 기념하는 문학관이다.
드디어 순천만
걸어온 길 16km
한적한 천변길을 여유있게 걸어 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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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22. 순천 이사천 따라 걸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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