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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2005 국향대전


2005 국향대전 안내판

국화전시관 앞 사군자라고 하는 작품

국화꽃 향기에 취해서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하는데 작품명 제주도

조그만 초가

국화진 다알리아인지 색깔이 너무 좋다

수많은 국화 분재중 하나


호박전시관 입구

천정에는 여러가지 호박이 주렁주렁

호박모양이 정말 특이하다 - 스몰스푼 호박

여러가지 종류의 호박 - 정말 못 생겼다. 재형이는 울퉁불퉁한 호박을 아토피 호박이란다.-아토피에 고생했음

단추호박이라고 한다.


2005. 11. 13

함평 국화축제 마지막날

봄 나비축제에 이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또 모였다.

가을을 국화향기로 뜨겁게 달구어 버린데 놀라고

호박도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는데 또 놀랐다.

사람에 치여 항상 서둘러야 하는 게 아쉽고

차분히 즐길 수 없는데 못내 서운하다.

깊어가는 가을날 노란 향기에 취해 머리가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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