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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른 나라

상하이(上海) 풍경


2005. 12. 20 ~ 12. 22(3일간) 상하이를 다녀왔다.

상하이 하면 떠오르는 푸동지구 고층건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세계에서 2번째로 높다는 88층 건물


상하이 농촌지역 주택

대부분 주택은 2~3층으로 되어 있는데

한 건물에 한가구가 산다고 한다.

너무 넓게 쓰나

절대 아니다.

상하이는 습도가 많아 1층과 3층에서는 생활을 못하고 창고로 쓰고

2층에서만 침실로 쓴다고 한다.

상하이 시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낡은 건물들 사이로 상하이 고층건물들이 보인다.

자전거를 많이 타고다니며 큰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골목풍경

대부분 주택이나 상가 뒷편은 정리가 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허름한 집이라도 에어컨은 기본이다.

도심은 서울거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조형물에 앉아있는 경찰이 한가로워 보인다.




상하이의 밤거리

옛 열강들이 건축한 건물들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며,

멋있는 밤풍경을 만들고 있다.

상하이의 특색

사방을 둘러도 산이 없다.

도심은 별로 모르겠는데 농촌지역으로 나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평지는 황량하기만 하다.

인구는 1,700만으로 중국에서 중경 다음으로 많다.

상하이는 30층이상 고층건물이 3,000개가 있다는데 같은 건물은 없다.

상하이 정부에서 같은 건물은 못지게 규제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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