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21 오후
소주는 상해에서 1시간 반정도 달렸습니다.
중국의 4대 정원이며,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졸정원(拙政園)
입구에는 부의 상징이라는 태호석을 세웠습니다.
졸정원은 명대인 1522년 왕헌신이 37년간 관직생활을 그만두고 귀향하여 정원을 만들었는데
정치인을 비난하며 정치에 실패한 사람이라는 뜻으로졸정원(拙政園)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부지는 중국평수로는 6만평, 한국 치수로는 2만평에 이르며 60%정도가 연못으로,
물 주변 누각이나 정자 등을 세웠다.
주변 풍광과 어울릴 수 있도록잘 꾸몄다.
졸정원은 봄이나 가을에 구경와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인 들은 선을 중요시한다는데 강시가 건너오지 못하도록 다리는 구불려 놓았단다.
다양한 형태의 누각을 지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디를 갈까 고민 무척 많이 했겠다.
졸정원이라는 이름을 지었을 때
점쟁이가졸(拙)자를 풀어쓰면손에서 나간다고 했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죽은 지 한달만에 아들이 하룻밤 도박으로 정원을 날려버렸다고 한다.
13년 걸려 지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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