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탄신일구례 화엄사로 향했다.
일단 기분좋은게 국립공원입장료가 무료다.
오랫만에 왔지만 정다운 풍경들이다.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없다.
어린이날과 겹쳐 그러리라고 추측이다.
언제 보아도 좋은 풍경- 당간지주와 커다란 나무 그리고 네모난 이층건물
많은 소원이 담겨진 붉은 연등들
오층석탑, 석등, 그리고 웅장한 각황전
옆에서 올려본 각황전
사람하나 드나들 정도의 작은 문
범종각 처마선이 예쁘다.
기단석에서 어렵게 자라고 있는 풀
절도 좋지만 뒤를 감싸고 않은 푸르름도 좋다.
범종을 치고 있는 스님
저기에 안아서 대웅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다.-한참을 앉아 있어도 좋은 곳
게으름의 탓인지 각황전은 가보지 않고 대웅전에서 사진만 찍었다.
모든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2006.5.5 구례 화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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