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만덕산

다산초당 천일각에서 백련사 가는 길에걸었다.

다산이 백련사 혜장스님께 오가던 길로 800미터 정도 된다.

기분좋게 산책하는 기분이다.

백련사 가는 길에서 깃대봉 표지판을 보고 올라서면 신이대 터널길이 이어진다.

헬기장을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길로 들어선다.

만덕산 정상

정상 오르는 길에서 바라본 강진만 풍경

재형이가 들고 가던 대나무에도 잠자리가 앉았다.

강진읍과 강진들은 누렇게 가을 빛이다.

정상에 서서

볼펜으로 가볍게 낚서?

해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들

정상에서 내려다본 강진만과 간척지

2006.10.14 강진 만덕산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