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벽련암
암자로보기에는 절집이 너무 크다.
또 한가지 특이한 것은 뒤로 감싸고 있는 대나무 숲
그너머로 병풍처럼 둘러친 바위암봉들
이 풍경을 보고서 힘들어 내려갈려다 발길을 돌려 서래봉으로 향했다.
서래봉을 오르지 않고서는 계속 생각날것 같아서.
2006.10.29 내장산 단풍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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