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올라선 정상
분홍색 철쭉이 산을 색칠하고 있다.
백마능선을 타고 이어진 꽃길은 구름과 뒤엉켜 아름답다.
능선을 따라 장불재까지 가고 싶다.
하지만 뒤돌아서 휴양림으로 다시 내려왔다.
백마능선을 타고 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발길이 아쉽다.
2007.5.6 화순 안양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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