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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상도

하동 쌍계사 1. - 최치원 글씨를 만나다.

하계천을 올라가다 다리를 건너면 쌍계사로 들어가는 석문을 만난다.

신라말 최치원이 지팡이로 썼다고 하는데...

쌍계사로 가는 숲길

일주문. 삼신산 쌍계사라고 알려준다,

일주문 지나면 천왕문


문을 나오면 광장에 멋드러진 탑이 섰다.

범종루 돌아서

대웅전을 향해

대웅전 앞 진감선사 대공탑비.

최치원이 글을 지었다고 한다.

글이 살아있는 것 같다.

오른쪽줄 아래 최치원이라는 이름이 보인다.

대웅전 앞 석탑

대웅전 옆을 지키는 돌부처

대웅전 주변 풍경

대웅전 뒤에서 바라본 풍경

나한전 꽃담

불을 켤 수 없는 석등

대웅전 한바퀴 돌아서

대운전 앞에서 내려다본 탑비

금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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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하동 쌍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