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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상도

불일폭포 가는 길 1. - 천년 느티나무가 지키는 국사암

쌍계사에서 불일폭포 가는 길로 들어선다.

산길 좋다.

많은 사람이 다녀 깊이 패인 산길

키 큰 나무들이 키자랑을 하고서...

국사암삼거리 쉼터


국사암 가는 숲길

아주 분위기 있다.


작은 문이 열렸다.

가지가 네개로 갈려 사천왕수란다.

국사암으로 들어선다.

절집이 운치있다.

건물하나에 법당이 여러개

단촐한 법당

절집 굴뚝이 예술이다.

절집 뒤 풍경

물 한 모금 마시고

한가하다.

아름다운 화장실.

밤에 가기는 무섭겠다.

절집 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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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불일폭포 가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