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내린 산 성제봉(1115m) 올라가는 외둔마을
마을은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
악양들이 보인다.
안개가....
작은 석문을 지나고
조금 오르지 않아 만난 팔각정. 섬진강이 내려다 보인다.
임도와 만나고 등산로 표지판이 보인다.
건너편 광양 백운산 자락 마을 풍경
또 갈림길
신선대까지 4.2킬로나
고소성과 만나다.
너무나 깔끔하게 복원해 버린 성벽
성벽에 앉으면 악양들이
섬진강도 조용히 흘러간다.
건너편 백운산
성벽을 따라서 뒤 돌아보니
성벽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소나무를 뒤로하고
2009.1.17. 하동 성제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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