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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에 가면 동피랑 벽화마을을 가봐야 한다. 근데 그곳에 가는 길이 엄청 복잡하다. 아마 돌아버릴 지경??? 차가 엄청 막히고 주차는 어디에다 하는 지??? 그냥 먼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게 훨씬 낫다 근데 꼭 당하고 나서야 느끼니 이걸 어쩌나. 동피랑 마을 입구에 있는 커피판매점에서부터 벽화는 시작된다. 우리가족 고기가 깜놀했네 마을 꼭대기로 올라가는 길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말 커피쉼터에 오면 커피 한잔 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2,500원 어린왕자를 보면 기분이 좋다. 동피항에서 내려 본 통영시내 드디어 날개 날개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긴 줄이 섰다. 기다려야지 그리고 날개가 돋는 느낌을 느껴야지 정말 날아갈 것 같아 나도 한 장 날개가 허리에 달렸다. 날지는 못할 것 같다. 그렇게 화려한 벽화를.. 더보기
해맞이 여행으로 떠난 통영 통영으로 해맞이 여행을 떠났다. 1월1일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다기에 새벽에 찾아갔다. 여명이 밝아오는 붉은 하늘 이 때가 사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린다.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해가 떠오른다. 환성의 시간 새해 모두들 건강하세요 . . . 해맞이를 끝내고 돌아온 숙소 전날 저녁에 들어와서 몰랐는데 경치가 죽인다. 근데 창밖으로 해가 보인다. 그럼 여기서도 해맞이를 할 수 있었다는.... . . . 통영에 왔으니 미륵산 케이블카 타러 간다. 케이블카 다는 것은 재밌다. 둥실둥실 공중으로 떠가는 기분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한려수도 바다가 빙 둘러 보인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 케이블카 상부탑승장에서 200m 정도 오르면 미륵산 정상이다. 이곳에 서면 빙 둘러 바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