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하니 바닷가에 내려선 아이들은 물을 만진다.
잠시후 신발을 벗고 발을 적신다.
다시 주저않아 시원함을 즐긴다.
남망산 아래 바닷가는 작은 자갈 해변으로 맨발로 걸으면 지압이 되어 시원하다.
애들의 모래장난은 밥시간을 잊은 듯 하다.
2007. 2. 25 진도 남망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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