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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멈추는 꽃

2008. 10. 21. 고락산


가을 국화의 대명사 쑥부쟁이

제법 가을이 깊어간다.


감국이 샛노랗게 피었다.



친구들도 찾아들고





단풍은 역시 담쟁이 단풍이야.






아침 안개에 쌓인 도심

2008. 10. 21. 출근길 고락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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