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내가 매일 걸어가는 길
담쟁이덩쿨이 짙어간다.
낙서는 이정도는 해야지. 지워지지 않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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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아침 창밖 풍경. 산 위로 피어나는 구름이 아름답다.
집에 예쁜 꽃이 피었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아침 출근하려고 창밖을 보니 우산을 쓰고 학교를 가는...
저녁에 퇴근하니 온통 안개에 쌓였다.
아침 우산을 쓰며 학교를 가던 재잘거림은 안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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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아침 출근길에 만난 풍경.
퇴근하고 산으로 올랐다.
해가 떨어지는 풍경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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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아침.
내가 만든 화분. 잘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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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월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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