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은 상하이에 남아있는 유일한 정원이라는데
청말 개방과 함께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복원했다고 합니다.
명나라때 우리나라로하면 도지사 정도 되는 관리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18년간 만들었다고 함
음악 연주를 감상하는 곳으로 천정을 대리석으로 덮었다고 함
주인이 바뀔 때마다 현판을 달리하였다고 하니 세번 바뀐셈이다.
부의 상징인 태호석을 쌓아 잘 꾸몄놓았다.
담장위로 관운장이 지키고 있으니 든든하겠다.
예원에는 용이 다섯마리가 있다.
중국에서다섯마리 용은 황제만 사용하는데
겁도 없이담장으로 둘렀다.
후일 이것으로 인해 쫓겨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오해살 일은 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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