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을 무심코 보았는데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꽃을 몰라보고 있었다니.
조선의 왕실 문양이 되었는 지를 알 것 같다.
꽃의 지존.
이놈은 살아있는 복숭아나무에 붙어서 자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탱자꽃을 찍으려고 울타리로 다가섰는데 꽃보다는 봄햇살에 빛나는 새순이 더 아름답다.
연초록으로 빛난는 새순-마음이 밝아진다.
2006.4.16순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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