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고흥 봉래산에서 2018. 3. 25. 고흥 나로도 봉래산 진달래 보러 갔는 데 너무 빨리 갔다. 고흥에서 한참을 들어면 나로도가 나온다. 섬이 두개다 외나로도 내나로도 봄날 꽃 잔치다. 섬 산 소사나무 군락을 만난다. 등성이로 올라섰다. 봉래산 정상 410m 봉화대가 있다. 봉래산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산길을 타고 끝까지 가보고 싶었다. 장포산에 서면 이런 풍경이다. 다시 돌아나오면 삼나무 숲 나로도 남산제비꽃 발그레 하다. . . . 2018. 3. 25. 나로도 봉래산 더보기 제주 도두봉과 이우해변 2018. 1. 28. 제주에서 아침을 맞는다. 숙소 앞 도두봉 오른다. 제주공항이 내려다보인다. 바다도 보인다. . . 아침을 먹고 이우해변을 걷는다. 고운 모래가 좋다. 겨울 제주 바다는 이국적이다. 차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다. 제주 항상 좋은 곳이다. . . . 2018. 1. 28. 제주 더보기 한라산 겨울 산행. 영실에서 어리목까지 2018. 1. 27. 한라산 겨울 산행 눈이 많이 내렸다. 영실에서 윗세오름 올라 어리목으로 내려가는 길 영실 탐방안내소 도로따라 올라왔다. 차가 올라올 수 있는 곳 1,280m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도 햇살에 금방 녹는다. 병풍바위 뒤로 보이는 오름들이 멋지다. 정상에 가까워 지니 눈이 많다. 하얀 세상 설원을 걷는 기분 윗세오름 도착 해발 1700m 남벽을 향해 조금 더 올라가 본다. 여기 쉬었다가 윗세오름 대피소로 되돌아 간다. 하늘이 흐려진다. 눈 구경 실컷 어리목 도착 하얀 세상이 좋을 때도 있다. . . . 2018. 1. 27. 제주 한라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