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일환으로 10년동안 석굴을 만들었다는 서암정사
그 고행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
보는 이로 하여금 불심이 우러나게 만든다는 것 만으로도....
서암정사 들어가는 문
절간 하나.
석굴 앞
석가모니불과 지장보살이 자리하고 있다.
부처님이 아름답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마음을 정갈하게 한다.
2007.6.10 함양 서암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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