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후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다.
무척 춥다. 그나마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다.
주암호가 아래로 보인다.
중봉, 집게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정상에서 중봉까지 25분 정도 소요. 아래로 내려가기로...
중봉에서 바라본 정상
30여분 동안 정말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섰다.
드디어 가파른 길의 끝. 계곡이 나온다.
세림이는산골소녀가 되었네.
화려했던 가을이 지나간 계곡의 잔해가 보인다.
철철바위. 왜 그렇게 불렀는 지는 모르겠다.
또다시 계곡길을 힘들게 내려오는 중
중봉에서 내려선 길로 한시간 정도 걸려삼거리 도착
세림아 다 왔다.
오늘 산행은
유마사→용문재(55분)→정상(50분)→중봉(30분)→철철바위→삼거리(60분)→유마사(10분)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아 산행이 즐거웠다.
오랫만에 나도 출연
2007.12.8 화순 모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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