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아름다운 마을
가천다랭이마을이다.
이 마을이 아름다운 건
시원한 남해바다 수평선이 펼쳐져 있고,
경사진 곳에 자리잡은 마을 풍경이 아름답고
비탈진 곳에 논밭을 일군 다랭이 논이 있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다본 다랭이논 풍경
마을로 걸어내려간다.
바다와 어울린 마을 풍경이 아름답다.
담에는 벽화를 그려 놓았다.
바다와 어울린 풍경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암수바위
딱 보면 알겠다.
해안으로 이어지는 길
해안에서 올려다 본 마을
해안 갯바위 풍경이 아름답다.
저 아래까지 내려가는 산책로가 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
라벤더 꽃이 화사하다.
허브를 잘 가꾸어 놓았다.
마을 풍경이 너무나 편안하다.
막걸리 마시는 집들도 있어 좋다.
점심을 안 먹었으면 바다를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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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9.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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