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으로 간다.
가판에는 수산물이 즐비하다.
좁은 길 양편으로 이어지는 생선들을 구경하며 걷는다.
칼치?
부산에서는 갈치를 칼치라고 하나 보다.
배를 벌린 풍경을 보면서...
아싸! 가오리
하품하는 것 처럼 보인다.
슬픈 가오리
기름냄새 진하게 풍기는 생선구이
식당으로 들어가 곰장어구이를 먹는다.
생선구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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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길 건너편으로 영화의 거리가 있다.
거리 풍경의 백미는 길거리 음식
길 바닥에는 손바닥을 찍은 동판들이...
많은 사람들 틈 속으로 보이는 호떡 집
씨앗호떡이다. 1박2일에 나온 일명 "승기호떡"
가위로 배를 가르고 씨았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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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에서 영화의 거리까지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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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5.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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