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경상도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명승, 남해 금산

금산탐방지원센타에서 금산으로 오른다.

금산 정상까지 2.2km,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산길은 걷기에 참 좋다.


숲이 우거져서 아주 시원하다.

금산의 명물 쌍홍문이다.

쌍무지개 같다고 해서 쌍홍문이라는데

나는 해골같이 보인다.

해골바위???

쌍홍문 내부 동굴은 상당히 크다.

쌍홍문에서 바라본 풍경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정상 근처 단군성전에 둘러본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금산


금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금산 정상

문장암이 있다.

조선시대 주세붕이 썼다는 글귀다.

"유홍문 상금산"

쌍홍문이 있어 금산이 아름답다????

보리암으로 내려간다.

풍경이 아름답다.


보리암 삼층석탑

작지만 잘 생겼다.

해수관음상.

소원을 들어준다는...

금산의 기암괴석 들...

.

.

.

2011.5.28. 남해 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