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1(목)
고령 대가야박물관
역사에 있지만삼국의 역사에 가려 크게 조명을 받지못한 나라
그 중심에선 대가야 고령
박물관에 들어서니 제일먼저 보이는사진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일제시대땐 왜놈들이무분별하게 파헤치며 발굴하고 있는 사진들
박물관안 전시된 유물은 그리 많지 않다
대신 이상한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화의 중심에 섰던 김종직에 대한 설명과 유물들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나름대로 자랑거리인가 보다.
박물관을 나와서고분군으로 올라서니
고분중에서 제일 큰 고분인 지산동 44호분 내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놧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뒤로산길을 따라 올라서니
정말 너무나 많은 고분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산위에 이렇게 많은 고분을 만들었는 지
대가야의 한때 번성함을 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