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는 길에 광주를 들러 벌교로 향하다보성 대원사에 들렀다.
겨울의 맑은 연못은 화려한 여름이 아쉬운듯 파란하늘만 가득 담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면 여러가지 경구와 마음의 안식을 찾는 문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종각 - 종이 황금빛이다.
대원사에 유명한 머리로치는 왕목탁 - 머리로 세번 두두렸다.
귀여운 돌부처
밥 공양하는곳을 무량수각이라고 하였다.
밥을 빨리 먹는 편인데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먹어야 겠다.
빨간모자에 동전하나씩 이고 있다.
재형이가 붕어빵 같다고 하는 특이한 풍경 붕어
2006.12.23 보성 대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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