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암릉이 어울린 고흥 천등산

고흥 천등산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다.

그 중에서 금탑사로 해서 오르는 길이 있다.

금탑사에서 등산로로 들어서서 오르면

멋있는 바위가 하나 있다.

바위에 서면 조망이 좋다.

바람돌이 같은 모습

산길은 소사나무 군락이다.

구불구불한 숲길이 좋다.

금탑사가 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천등산을 타고 흐르는 임도

차가 올라온다.

펀등산 정상부 암릉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천등산 정상

암을을 타고 넘는다.

아찔한 바위벼랑 길을 걸어간다.

천등산을 내려서서 능선길을 따라간다.

능선길은 미인치와 만난다.

미인치를 건너면 조계산으로 이어진다.

미인치에서 원봉암마을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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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4. 고흥 천등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