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장흥 천관산에 올랐다.
억새로 유명한 산.
비가 내린다.
안개가 가득한 산만 보았다.
산행은 장천재에서 시작해서 환희대, 연대봉으로 올라, 다시 장천재로 내려왔다.
산행 입구 소나무 숲
600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태고송
조선후기 실학자 존재 위백규 선생이 강학했다는 장천재
비가 조금씩 내리는 산. 비옷입고 산행하기 힘들다.
그래도 올라서면 기분좋고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산행객들
다들 표정이 어째....
천관산의 또다른 볼거리 기암괴석
안개가 가득해 보는기분은 반감
윤성이는 왜 짜증이 났을까?
산에서 전화 즐기기???
지친다.
정상이 어드메냐???
환희대가 안개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환희대에 올랐다.
배경처리 완벽.
환희대에 몰린 사람들
아이스크림도 판다.
2008. 10. 5. 장흥 천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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