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아침 산책을 나섰다.
안개가 자욱이 깔린 아침
해가 안개속에서
논에 붉은 아침 하늘을 담았다.
마을 지붕위로도...
전봇대도 아름답다.
해를 따라 마을로 들어서서
무논에 비친 아침 해
무논도 아름다운 풍경.
트랙터가 무논을 갈고 있다.
둑위로 올라서니 바다가 보인다.
바다풍경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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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성을 만나다.
강화전성으로 이어진 방풍림
강화전성 위.
나무가 강화전성에 뿌리를 박고 있다.
오랜 세월 허물어진 성벽
나무의 힘은 위대하다.
그런데로 제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담장위에 나무가 심어진 것 같다.
성 밖은 바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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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성 바로 위로 오두돈대가 있다.
복원된 돈대 성벽
문은 허리를 굽히고 들어서야...
돈대 안
마치 원형경기장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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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9. 강화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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