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해맞이 여행을 떠났다.
1월1일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다기에 새벽에 찾아갔다.
여명이 밝아오는 붉은 하늘
이 때가 사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린다.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해가 떠오른다.
환성의 시간
새해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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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를 끝내고 돌아온 숙소
전날 저녁에 들어와서 몰랐는데 경치가 죽인다.
근데 창밖으로 해가 보인다.
그럼 여기서도 해맞이를 할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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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왔으니 미륵산 케이블카 타러 간다.
케이블카 다는 것은 재밌다.
둥실둥실 공중으로 떠가는 기분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한려수도 바다가 빙 둘러 보인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
케이블카 상부탑승장에서 200m 정도 오르면 미륵산 정상이다.
이곳에 서면 빙 둘러 바다가 보인다.
통영시내도 보이고, 한려수도 아름다운 바다 풍광도 보인다.
다시 내려오는 케이블카 안에서...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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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 통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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