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담양 명옥헌원림 - 후산마을을 가로질러
솔이끼
2007. 3. 25. 20:21
마을 입구 왕버드나무 아래 주차를 하고
명옥헌원림까지 200m라는 표지를 따라 마을에 들어섰다.
마을 길은 걸어가는기분이 깨끗한 따스한 봄볕같은 느낌이다.
마을 언덕에 소나무 두그루가 아름답게 서있다.
오른쪽이 다쳐서 부은 손이라고 기념사진으로 남긴다는데
수선화 옆에서
수선화를 많이 심어놓은 집
스쿠터와 옷이 어울리네.
2007.3.25 담양 명옥헌원림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