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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산 - 올라가는 길

솔이끼 2007. 4. 19. 08:13

너무나 가고 싶었던 달마산으로 향했다.

봄날의 따스함은 산행하기에 너무 좋은 기분을 만든다.

주차장에서 바로 등산로로 들어섰다.

춥지 않을 만큼 입었던 옷들은 거추장 스럽게 느껴진다.


아직 몸매자랑할 때 아닌데?







뭐가 보이니?

충~~성?

바로 아래 미황사가 보인다.

늦동이 진달래가 화사하다.







산악인 세림!

세림아! 그 돌덩이 가져오지.

2007.4.15 해남 달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