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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 2.-해변 즐기기
솔이끼
2007. 5. 20. 21:32
바닷가 아이들은 항상 맑다.
그리고, 무엇을 해도 즐겁다.
처음엔 모래장난,
다음에 바닷가에 발 담그기,
점점 바지가 젖어가고
에라 모르겠다. 철퍼덕
결국은 물에 들어갔네.
반가워요
커피 사세요
누구 발일까?
당신은 누구요?
배에 힘주고 있는 중
아이 추워!
세림이! 완전히 새 됐어...
2007.5.20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