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여수

여수 비봉산 용문사

솔이끼 2007. 11. 25. 21:54


날씨가 화창하다.

가볍게 산행할려고 용문사를 찾았다.

몇해전에화창한 봄날 버스에서 내려 걸어올라오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올라오는 길이운치있었는데,

차로 붕~~~

절집은 새로 지어 고색창연한멋은 없지만 오래된 고목과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다.









절이 고풍스럽지 않으면 사진을 고풍스럽게 찍어 보자고.















수돗가 용비늘을 기와로 꾸몄다. 조금 어색하다.












2007.11.25 여수 화양면 용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