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곡성 태안사 2. - 봉두산 내려가는 길

솔이끼 2008. 6. 14. 17:06

정상은 조망도 좋지 않고, 앉아 있을 만한 곳도 없다. 바로 내려선다.

나무가 힘자랑 하네.

대롱대롱

내 팔뚝보다 굵나?




내려오는 길이나 올라가는 길이나.


나무에 매달리기.




이정도 산은 산도 아닌가. 애들이 신났다.









뭐가 보이냐?



저거.






자세한 등산 안내판


이름을 모르겠다.





내려서면 절집으로 연결된다.

2008.6.8 곡성 태안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