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장성 입암산 4. - 남창계곡
솔이끼
2008. 7. 17. 19:42
시원한 남창계곡.
계곡으로 들어서면 작은 폭포가 계속 이어지고
길 옆으로 파리풀이 피었다. 아주 작은 꽃
내려오는 길에 계곡으로 들어섰다. 물을 보고 계속 가는 것은 애들에게 고문이다.
물이 얼마나 깊은지 확인 중
서늘한 계곡
피곤해?
작은 폭포
신에 물들어 갔니? 물 빼고 다시 물에 들어갈려고?
2008.7.13. 장성 입암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