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른 나라
벨기에 브뤼셀 3. - 거리를 걸어서 광장까지
솔이끼
2008. 12. 24. 14:36
박물관 앞 조각상
도로표지판이 진한 녹색으로 편안하고 깔끔하다.
무슨 건물인지?
중세 십자군전쟁 때 예루살례 초대왕으로 추대된 고드푸르아 동상
첨탑이 보인다.
도로의 곡선을 따라 지어 진 집.
나름대로 아름답다.
낙서의 천국.
아무곳이나 낙서
공원
고드프루아 동상도. 벨기에를 부흥시킨 레오폴드 2세 동상도, 그아래 여왕의 동상도
시청사의 첨탑을 향해 가고 있다.
레오폴드2세 동상
악명만큼 아래에 낙서도 자유롭다.
예전 브뤼셀 시장 동상이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브뤼셀이 개발열풍이 불때 옛 건물들을 보존하자고 주장하여 지금의 브뤼셀이 있게 했단다.
광장 노천 카페
천장이 덮힌 상점 골목.
상당히 크다.
먹자골목.
해산물요리가 유명하단다.
호객행위를 한다.
세계에서 맥주 종류를 가장 많이 판다고 해서 기네스북에 올랐단다.
브뤼셀에는 오줌싸게 동상이 유명한데
오줌싸게 소녀도 있단다.
조금 민망하다.
2008.11.13. 벨기에 브뤼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