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곡성 설산과 괘일산 3. - 괘일산으로
솔이끼
2009. 5. 1. 14:28
괘일산으로 향한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설산에서 조금 내려오니 금샘을 만난다.
사진 한장 찰칵
샘물이 무척 시원하다.
언제 가려나.
왜 배낭을 둘이서 메고 그러니.내 배낭도 줄까?
괘일산으로 내려가는 산길은 산책로다.
괘일산 올라가는 길목. 호남정맥과 만나면서 산행리본이 많이 걸렸다.
나무 아래서 쉬었다 가고...
소나무 숲길이 너무나 좋다.
맞은 편 설산
또 쉬었다가...
아주 자리깔고 앉았네.
경치가 좋다.
설산 진달래는 힘을 잃어가더니 이곳 진달래는 더욱 붉어진다.
쾌일산 암름을 따라서
아래를 내려보니...
저 능선으로 올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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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1. 곡성 괘일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