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 2005. 8. 16. 13:11

2005. 8. 6(토)
하계휴가 시작이다.

임성리역에서 통근열차를 타고 여수로 향했다(15:03)

지루한 시간을 열차속에서 시달렸는 지

재형이는 자다 깨다,

나중에는 잠에 취해 힘들게도 잔다.

여천역에 도착하니 17:12분이다.

철도 민영화 이후로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도4시간 9분이 소요됐다.

아직도 여수-목포는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