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우리집 구절초
솔이끼
2005. 11. 4. 16:07
몇년전 산성복원하느라 파헤쳐진 땅에서 입양한 놈
나도 모르게 구절초가 피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꽃색이 많이 옅어졌지만 여전히 덩치보다 더 큰꽃을 달고 예쁘게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