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 2006. 2. 11. 07:50











종로 뒷골목

종로로는 나리들만 다니고

그 꼴이 보기 싫은 서민들이 말한마리 정도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부대끼며 다녔다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좁은 골목, 정돈되지 않은 전깃줄, 아무렇게나 붙은 광고

수많은사람들이 오고가는 번화한 종로, 그리고서울의 또 다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