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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訥島) - 즐기기

솔이끼 2006. 3. 27. 15:51


인라인으로 갈아싣은 재형이


윤성이는 폼은 선수급이데?

세림이는 킥보드를 준비했다-이게 오늘 분쟁의 불씨-나중에 서로 탈려고 싸움

한적한 시골길에 앉아있어도 지나가는 차가 없다.

너무나 걷기 좋은 길

다정스러운 모자-할 말이 많은가 보다.

오빠들 탄다는데 좀 주지?

해변의 돌잡이들-물수제비 준비 완료


폼은 죽임- 힘차게 던졌는데

윤성이는 물장난에 모래장난이 최고

세림이도 거들고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열심히 쑥을 뜯음

2006. 3. 26 율도에서

봄볕에 너무 타서 얼굴이 따끔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