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 2006. 6. 23. 17:14

북항에 갔다.

알싸한 갯내음이 코를 자극한다.

한가로워 보이는 어선들 사이로 출어준비를 하는 분주한 손놀림이 있다.

작은 어선이지만 고기만은 가득 담아 오는 희망을 갖고서...






2006.6.23 목포북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