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 2006. 9. 1. 14:21

도리포에 가니 가장 눈에 띄는게 미개통 도로구간 표지판이다.

더이상 갈수 없는 분단의 아품을 느끼는 것 같다.

바로 건너가 함평이고, 너머가 영광인데

도리포에서는 살아있는 민어를 먹을 수 있다.

1킬로에 육만원 이라는데 조금 비싸다.

하여튼 잘 먹긴 먹었다.





2006. 8. 31 무안 해제면 도리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