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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수

여수 금오산 넘어 향일암까지



돌산도 율림치에서 오르는 금오산.

임포마을이 보인다.


구불거리는 해안도로가 참 인상적이다.


다도해가 바다를 가득 채우고...


많이들 다녀가셨네.


금오산 정상


바다가 검은 건 구름이 비치는 것.


하늘은 맑고...


횡간도를 당겨본다.


자리를 옮겨가면서 보아도 같은 풍경


수평선이 보인다.


뒤로 봉황산.


금오산을 넘오오니...


내려와서 뒤돌아보니, 정상같이 보이지만 정상은 아님.


기암들이 나타나고


율포가 보인다.


작은 금오산 정상. 향일암 뒷산.


향일암까지 철계단으로 이어지고...


기암괴석들이 몸매자랑.


바위도 저렇게 붙어있기 힘들겠다.


향일암으로 들어섰다.


첫번째 건물로 들어섰는데, 썰렁...


종각의 풍경과 어울린 수평선


거북이는 바다로 가고 싶을까?



스님은 열공중



대웅전은 금칠을 해서 더욱 화려하고...



관음전 앞에 원효스님 좌선대는 넓지만 단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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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14. 여수 금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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