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5.
여수 해양공원 옆
브런치 카페
점심을 먹으로 들어선다.
브런치라는 생소한 음식을 먹어본다.
브런치가 이런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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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오동도 구경 간다.
바다에 오면 기분이 좋다.
방파제를 걸으면 더 좋다.
오동도 숲길을 걷는다.
신이대 터널
숲이 좋다.
하늘을 가린 푸른 숲이 좋다.
바다에는 큰 배가 떠 있다.
오동도 숲길을 나와 방파제를 걸어간다.
건너편 방파제에 빨간 등대
방파제가 2층 구조다.
끝에 있는 하얀 등대
하얀 등대 멋지다.
등대에 올라갈 수 있다.
바다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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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5. 여수 오동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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