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16.
화엄사에서 시작하는 지리산 화대종주 길
지리종주 길과 만나는 무넹기
랜턴불빛이 카메라불빛과 만나니
요상한 사진이 되었다.
머리에 불이 나온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에 올라서니
달이 떴다.
운해가 멋지다.
여명이 밝아온다.
연하천대피소 가는 길
여전히 아름다운 지리산하
형제봉을 지난다.
벽소령대피소
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세석평전
아쉬운 탈출
세석에서 거림으로 내려선다.
.
.
.
아쉽게 끝난 지리 화대종주
20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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