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해변
모래가 아름답다.
완만한 바닷가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율포해변에서 봇재다원까지 걸어간다.
호떡을 맛있게 먹으며 소나무 숲을 걸어서...
한적한 바닷가는 분위기 잡기에 좋다.
바닷가에서 농로를 따라 걸어간다.
주변 논밭 풍경이 아름답다.
야생갓을 채취
톡 쏘는 맛을 즐기려면 야생갓을 먹어야
뒤를 돌아보니 바닷가와 어울린 들판이
언덕을 넘으니 마을이 나오고
마을을 건너면 다시 마을이 나온다.
도강마을에는 보성소리명가로 유명한
정응민 선생 유적비가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한 시절 판소리의 대가의 숨결이 느껴진다.
차밭 풍경이 펼쳐진다.
차나무꽃이 피었다.
커다란 저수지도 있다.
영천제다.
산국을 한아름 꺽어서
다양한 차밭풍경
영천마을로 들어선다.
차밭을 보면서 걸어간다.
봇재로 오르는 길
주변이 온통 차밭이다.
되돌아보면 영천제다
봇재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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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보성 율포해변에서 봇재까지 걸어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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